전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7)이 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14일 귀국한다.박태환의 소속사인 팀지엠피는 7일 "박태환이 호주 케언스에서 훈련을 마치고 14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달 3일 호주로 떠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준비를 해온 박태환은 시차 적응 등을 위해 미국으로 마무리 훈련을 떠나기 전 개인정비를 하려고 잠시 전담팀원들과 귀국한다.박태환은 국내 법원 판결을 통해 다음달 열릴 리우올림픽에 국가대표로서 출전할 지위가 있음을 인정받았지만 아직 대한체육회는 최종 승인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박태환은 귀국 후 사흘 뒤인 17일 오전 미국 올랜도로 떠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1박2일 ‘이끌었던’ 유호진, 대박 터뜨리고 뒤로 물러선 까닭ㆍ리쌍, 용역100명+포크레인 동원 `강제집행`…폭력난무 1명 실신ㆍMLB 강정호 “큰일났다” 난리나...성폭행 조사 중 ‘WHY’ㆍ에릭 서현진 “예뻐서 시선집중”...열애설에 눈 휘둥그레!ㆍ‘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배수지, ‘우수 커플’ 눈 뗄 틈 없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