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현성이 비장한 각오로 정글 생존을 시작했다.장현성은 이태곤, 이특, 몬스타엑스의 셔누, 장희진과 함께 3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 후발대로 합류한다. 마른 체격 때문에 다소 허약해 보이는 장현성은 정글에서 평소와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는 후문이다.후발대는 정글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보기만 해도 아찔한 내리막길을 내려가야 하는 상황을 맞닥뜨렸다.수영으로 완성된 다부진 체격을 가진 막내 셔누가 먼저 나섰다. 셔누는 체력만큼은 자신 있다고 장담했지만, 시작부터 넘어지는가 하면 다리가 풀린 듯 엉거주춤한 자세로 내려가더니 결국 한참이 지나서야 목적지에 도착했다.이에 상황을 조용히 지켜보던 장현성이 나섰다. 그는 집에 있는 아이들을 향해 “아빠 살아 돌아간다!”라고 외치며 비장하게 출발했다.발이 푹푹 빠지는 거친 내리막길을 오로지 두 다리에만 의지한 채 엄청난 속도로 내달리며 의외로 넘치는 체력을 뽐냈다. 40대 맏형의 반전 활약에 다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6월 3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성호 ‘충격 살인’ 범행 동기 마침내 밝혀져...그 수위는 ‘충격적’ㆍ‘해피투게더’ 전소미 동생 에블린, 인형 뺨치는 깜찍 외모 ‘유전자의 힘’ㆍ조성호 ‘충격 살인’ 범행 동기 마침내 밝혀져...그 수위는 ‘충격적’ㆍ거래소,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SDS에 분할합병 추진 조회공시 요구ㆍ북한 女승무원 미모 화제...‘부드럽고 온화한’ 아름다움 시선집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