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BMW 등 세계 완성차·자동차부품 업체가 모인 `제니비 연합`의 회원사로 합류했습니다.`제니비 연합`은 네비게이션 등 차량용 전자장비인 인포테인먼트 기기의 소프트웨어(SW) 플랫폼 표준화를 주도하기 위해 150여 개 자동차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는 단체입니다.LG전자를 포함해 재규어랜드로버, BMW, 인텔 등 12개 회사들로 구성된 이사회는 플랫폼 규격 등 제니비 연합의 주요정책 방향 등을 결정합니다.LG전자는 앞으로 2년 동안 이사회 회원사 자격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 협력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기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 클럽 영상 20만뷰 돌파…남자들에 둘러싸여 춤 삼매경ㆍ트와이스 색깔 더 진해진 ‘CHEER UP’…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ㆍ러블리즈, 상큼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음악도 성숙해졌네!ㆍ`냉장고를부탁해` 한고은 "178cm 안정환 키 굉장히 작아 놀랐다"ㆍ미세먼지 농도 ‘최악의 4월’, 깨끗한 하늘 고작 6일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