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 촬영 스틸이 공개된 가운데 출연배우 김민희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그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나이를 먹는 게 더 좋다"며 "그런데 서른이 넘으니까 진짜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이어 "아깝다거나 그런 느낌은 전혀 아닌데 체감할 때 나이를 먹는다는 기분이 확 느껴진다"고 덧붙였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불 털다가 그만…" 30대 여성, 아파트 30층서 추락사ㆍ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 과거 고충 고백 "내가 연애만 하고 다니는 줄 알아"ㆍ`풍문쇼` 박찬호 아내 "물려받은 재산만 1조 넘어" 재력 어마어마ㆍ박민지, SNS 속 남다른 요리 실력 화제ㆍ`나를 돌아봐` 하차 장동민 솔직 발언, "자숙을 하면 집에서 엎드려뻗치고 있을 것도 아닌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