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O2O서비스(Online to Offline service)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확산돼 편리함을 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배달음식서비스인데, 최근 한 단계 더 발전된 형태의 O2O 배달음식 산업 서비스가 출시돼 주목 받고 있다.새롭게 탄생한 O2O산업 배달대행프로그램은 바로`페이나우샵(Paynowshop)`으로, 현재 배달앱, 소셜커머스, 오프라인마켓 등 다양하게 퍼져있는 주문대행업체들의 주문을 한 곳에 모아주고 배달대행 업체들과 연계까지 도와주는 `배달음식점 전용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배달원에게 배달정보가 전달되고 배달원은 음식을 받아 소비자에게 가져다 주는 방식이며, 소비자는 카드, 현금을 사용하여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페이나우샵은 전국 20만여 곳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문 접수부터 배달 대행, 결제, 고객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배달 전문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과 협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웹 기반의 배달대행프로그램 페이나우샵은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과 PC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배달대행 및 가맹점 업주들이 배달대행프로그램을 번거롭게 설치해야 하거나 이용 시 에러가 나는 일이 적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더불어, `페이나우샵` 서비스는 가입비 없이 월 9,900원이면 스마트폰 무선카드결제기 1대 무상제공 포함 주문접수 배달요청이 모두 가능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이와 동시에 페이나우샵 정산이승인일 +4일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정산되어 업주들의 사업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이에 배달대행프로그램 사용 점주들은 "주문이 몰리는 시간에 신속하게 접수가능하고 배달까지 이어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와 동시에 주문 및 배달수수료 정산까지 한 번에 가능해 매장운영에서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많이 줄어들어 편리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페이나우샵은 GS25편의점 등과의 제휴를 통한 물량을 배달대행업체에 제공함으로써 배달량증가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에 배달음식점과 배달대행업체 모두에게 도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와 더불어 GS편의점 및 YAP 배달제휴 등을 통해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2016년 페이나우샵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성현아 `성매매 사건` 파기환송 `반전이야`...소름 돋네ㆍ딴따라 박보검 `귀여움의 극치`..."위화감 제로 배우"ㆍ추적60분 윤기원 `분노와 경악`...죽음의 실체 논란ㆍ수요미식회 "f(x)루나 순대 가게 어디지?"...맛집 `추천이요`ㆍ프로듀스101 전소미 "이런 미모 처음이야"..개성미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