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입양 대기 아기들을 위한 인형을 만드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108명의 LG유플러스 신입사원들은 상암사옥 대강당에 모여 ‘아기를 지키는 한 땀’이라는 슬로건으로 홀트아동복지회가 진행하는 디어패밀리박스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실과 바늘을 이용해 인형을 만들 수 있는 키트가 들어있는 디어패밀리박스의 구매 비용은 미혼모 자립을 위해 사용되며, 완성된 인형은 홀트아동복지회의 입양 대기 아기들에게 전달됩니다.LG유플러스 신입사원들은 인형에 핀, 리본 등 자신만의 소중한 아이템을 더하고, 아기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했습니다.한편,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매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IT교육, 장애인 직업훈련 재활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레가 치아 미백효과?‥"오히려 누래져"ㆍ인순이 `오해다` 반박 불구, 최성수 부인 인순이 검찰 고발 왜?ㆍ이이경, 알고보니 금수저…대기업 사장 아버지 연봉 얼마?ㆍ전지현, 얼마나 행복할까? "득남 소식 부럽네"ㆍ`톡하는대로` 차오루 "신촌에 오줌싸러 간다" 대체 무슨 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