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김민준-마루, 영화 촬영으로 인해 하차 결정
[연예팀] ‘개밥남’ 김민준이 스케줄 상 하차를 결정했다.

최근 방영중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이하 ‘개밥남’)에서 반려견 마루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김민준이 하차를 결정했다.

김민준은 방송을 통해 진돗개 마루에게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이며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이미지와 상반되는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매일 두 시간이 넘게 마루와 산책하고 마루를 위해 이사를 감행한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김민준은 12월 초 크랭크인에 들어간 영화 촬영에 매진하기 위해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 그는 관계자를 통해 “앞으로도 마루와 행복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잘 지켜봐 달라”며 아쉬운 심경을 밝혔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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