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김수현, 이종석 그 남자들의 피부가 궁금하다
[라이프팀] 박해진, 김수현, 이종석. 이들로 말할 것 같으면 요즘 최고로 핫한 스타다. 한국은 물론 중국 대륙까지 사로잡은 그들의 매력 포인트는 극중 배역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팔색조 같은 모습이 아닐까.

물론 수려한 외모도 빼 놓을 수 없다. 특히 하얗고 잡티 없이 맑은 피부는 여성 팬들은 물론 남성들 사이에서도 화제다. 실제로 배우 박해진은 스케줄이 없을 때마다 피부과를 통해 꾸준히 관리를 받는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수많은 여성 팬들은 물론, 남성들이 패션과 뷰티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위 그루밍족이 떠오르면서 그들의 피부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각종 시술부터 생활습관까지 빛나는 피부를 갖기 위한 관리 방법을 알아보자.

✥ 즉각적인 효과를 원한다면?
박해진, 김수현, 이종석 그 남자들의 피부가 궁금하다
보다 빠르고 눈에 보이는 효과를 원한다면 시술을 추천한다. 시간과 눈에 보이는 흉터들이 걱정이라면 상관없다. 예전과 달리 시술시간도 적고 따로 딱지나 흉터가 생기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 시술들이 많기 때문이다.

먼저 레이저토닝은 미백 관리를 위한 시술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애초 기미 같은 난치성 색소질환의 치료를 위해 개발된 레이저로 피부 톤 개선뿐 아니라 콜라겐 재생 효과와 피부 탄력 증가로 넓어진 모공과 잔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나이가 들면서 혹은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볼륨감이 없어졌다면 풀 페이스 필러를 추천한다. 특정 부위가 아닌 얼굴 전체 모양을 고려한 시술로 훨씬 자연스럽고 볼륨감 있는 얼굴로 만나볼 수 있다.

✥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데일리 케어
박해진, 김수현, 이종석 그 남자들의 피부가 궁금하다
즉각적인 효과가 장점인 시술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일상에서의 꾸준한 관리는 필수다. 그 첫 번째는 바로 셀프 마사지. 피부와 근육 사이에 있는 혈관들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피부가 칙칙하고 손상된다. 피부 마사지 방법을 알아보고 피부 탄력을 끌어올려 주자.

셀프 마사지 첫 번째는 주먹을 이용한 마사지. 양손을 가볍게 주먹을 쥔다. 양 볼에 주먹을 대고 작게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해준다. 이때 강도는 살짝 아플 정도. 위치를 조금씩 바꿔가며 각 10회씩 반복한다.

셀프 마사지 두 번째는 엄지와 검지를 이용한 마사지로 양손의 엄지는 턱에 양손의 검지는 팔자주름에 얹는다. 엄지는 고정된 상태로 검지만 관자놀이까지 끌어올려 준다. 이 상태를 약 5초간 유지하고 5회 반복한다.

✥ 빛나는 피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숙면
박해진, 김수현, 이종석 그 남자들의 피부가 궁금하다
숙면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잘 알고 있을 터. 건강한 피부를 위해 숙면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숙면이 지친 뇌에 휴식을 줘 근육과 세포의 피로를 회복시키기 때문. 유난히 피부가 푸석하고 거칠어 보인다면 자신의 수면상태를 체크해 보자.

숙면을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규칙적인 수면시간과 잠자리에 들기전 따뜻한 물에 반신욕을 하는 것. 허브차와 삶은 계란, 꿀은 숙면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취미 생활이나 즐거운 일을 찾아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도 활용해보자. 아로마 향초나 베개에 뿌리는 아로마 미스트가 있다. 아울러 가누다의 기능성베개 제품들은 바른 자세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해 숙면은 물론 체형교정의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티앤아이 가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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