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주원 주연 ‘패션왕’ 오늘(25일)부터 안방극장에서 본다
[최송희 기자] 영화 ‘패션왕’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11월25일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오늘(25일)부터 주원 설리 주연의 영화 ‘패션왕’ 상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영화 ‘패션왕’(감독 오기환)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코미디 영화다. 웹툰 ‘패션왕’은 지난 2011년 연재 당시 누적조회수 5억뷰, 26주간 네이버 웹툰 1위를 차지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영화 ‘패션왕’은 빵셔틀 고교생 ‘우기명(주원)’이 패션의 간지에 눈을 뜬 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한 도전을 그렸다. 영화 속에서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주원)’과 황태자 ‘김원호(안재현)’가 펼치는 화려한 런웨이 패션 배틀도 신선한 재미를 더한다. (사진제공: 영화 ‘패션왕’ 공식 포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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