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로브스터 코스요리 주문시, 20여개 메뉴 제공 ‘입이 떡’
[라이프팀] ‘생생정보통’ 로브스터 코스 요리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8월13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비법천하’에서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위치한 로브스터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로브스터 코스 요리 집에서는 20 여가지의 메뉴를 코스로 제공하고 있었다. 로브스터 코스를 주문하면 참치 샐러드, 특제 양념을 뿌린 생선구이, 장어 튀김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해산물이나 회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 소고기 안심 또한 제공했다.

로브스터 맛집 사장님은 “해산물을 못 드시는 손님들을 위해서 소고기를 드리니까 굉장히 좋아하더라. 이후 소고기 안심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고기를 제공하는 이유를 밝혔다.

특히 메인 메뉴인 로브스터를 굽기 전에 한 번 쪄준 뒤에 집게와 몸통을 분리한 뒤 양파와 양념, 치즈를 듬뿍 넣어서 오븐에 구우면 완성. 또한 꼬리 부분은 살짝 데쳐서 로브스터 회로 제공했다. 코스의 마지막 메뉴로는 간장게장과 매운탕을 제공해 손님들을 또 한 번 놀라게 만들었다.

로브스터 코스 요리를 맛본 손님들은 “로브스터가 냄새도 안나고, 퍽퍽하지 않아서 맛있다” “느끼하지 않아서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많이 나와서 놀랄 정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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