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개점 79년을 맞아 새로운 슬로건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박차를 가합니다. 오는 6일부터 신세계백화점은 'Only 신세계'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고 디자인 패턴을 개발해 쇼핑백과 패키지, 광고 등에 통합 디자인으로 적용합니다. 'S체크'라 이름붙인 이 디자인은 짙은 회색과 갈색을 조화시킨 체크 모양으로 앞으로 신세계는 명품 백화점으로서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