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낮은 기준금리 장기화 부정적"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가 2.0%의 낮은 상태로 오래 머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윤증현 "환율쏠림 방관만 하지 않는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환율 급락과 관련해 쏠림현상이 있으면 정부가 방관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중·일, 아세안+3회의서 FTA 논의 한국과 중국, 일본이 내일 태국에서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문제를 논의한다. 남북, 정상회담 준비 추가접촉 방침 남북은 최근 제3국에서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예비접촉을 가진데 이어, 조만간 고위급 수준의 본격적인 접촉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개성공단 기업 재정 지원" 통일부는 남북관계 악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은 일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대해 대출 형식으로 재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국토부 "4대강 사업 법 위반 없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논란이 되는 4대강 사업의 현행법 위반 가능성에 대해 "법 위반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