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추석을 맞아 오늘(23일) 서울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우리 동네 풍성한 한가위 잔치'를 열었습니다. 대한주택보증은 이 날 행사에서 영등포구 무의탁 독거 노인 100여 명과 명절 음식을 나누고 민요 공연과 장기 자랑 등의 행사를 가졌으며, 행사 후에는 겨울 용품을 명절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남영우 주택보증 사장은 "한가위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에 대한 후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외에도 주택보증은 지난 17일 영등포경찰서 전·의경에게 위문 성금을 전달했으며 상록지역아동센터 등 6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 전달과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한가위 나눔 행사를 펼친 바 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