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국, 올해 실업률 3.7%" 한국 실업률이 올해 3.7%로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내년에 3.6%로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국제통화기금, IMF가 전망했습니다. "노사 협력선언 3.3배 급증" 올들어 노사 양보교섭과 협력선언이 지난해보다 3.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임금반납, 무파업 등 실질적인 양보교섭은 20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월드잡, 건설인력 130여명 모집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사이트 월드잡은 한일건설과 대우건설 등이 해외에서 근무할 건설인력 130여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센터 "구인 늘고, 구직 줄어" 고용지원센터를 통한 구직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구인자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고용사정이 호전됐다고 선불리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