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분양시장이 열리는 1월에는 전국적으로 8천300여 가구가 일반 공급됩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1월 전국 23곳 사업장에서 총 9,827가구 중 8천305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에 공급됐던 2만5,000여 가구의 3분의 1수준입니다. 서울에서는 주상복합 분양아파트와 장기전세 시프트 등 총 2천37가구가 경기·인천에서는 14곳 사업장에서 7천742가구가 일반 공급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