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대표 윤인섭)는 19일 전국의 85개 RV(레저용차량) 전문 정비업체와 제휴를 맺고 RV자동차보험 고객들에게 서비스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린화재 고객들은 자동차 고장을 수리하거나 정비할 때 공임비가 종전보다 10∼30% 낮아진다. 그린화재는 RV차량이 LPG 소진으로 인해 운행이 정지된 경우 거리에 관계없이 가장 가까운 LPG충전소까지 견인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 RV자동차보험 고객이 레포츠,스키장,스포츠센터 등을 이용하거나 스포츠용품을 구입할 경우 최고 70%까지 할인해주는 서비스도 도입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