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을 원료로 한 주방세제가 나왔다. 벤처업체 (주)그린케미칼은 설탕 성분을 계면활성제의 주 원료로 사용한 주방용 세제 '슈가버블'을 새로 내놨다. 설탕 외에 키토산, 곡물주정, 자몽씨앗 추출물 등 천연원료만을 첨가해 피부나 눈에 자극이 없고 심지어 먹어도 무해하다는게 회사 측 설명. 알러지나 습진이 있는 피부에 특히 좋다고 한다. 한국화학시험연구원으로 부터 살균마크와 안전마크를 획득했다. 식기세척용 세제, 과일야채 전용세제,살균세제 등 3종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