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제주도와 괌, 사이판을 다녀올 수 있는 여행상품 '제주도/ 괌.사이판 PIC 골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도 2박3일 여행상품은 29일부터 7월10일까지 왕복항공요금보다 저렴한 12만9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다음달 1일부터 7월5일까지 괌은 78만9천원에, 사이판은 75만9천원에 4박5일 동안 관광할 수 있다고 현대카드측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