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가 지난해 12월 발행한 5억달러 규모의 해외자산유동화증권(ABS)이 '2001년 아시아 최우수 자산유동화 거래(딜)'로 선정됐다. LG카드는 국제적인 금융전문지인 유로위크의 자매지 SFI(Structured Finance International)가 전세계 금융기관 및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LG카드가 발행한 해외 ABS가 '최우수 자산유동화 딜'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