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18일 수익의 일부를 독도 지키기 관련사업에 기부하는 공익성 상품인 "독도사랑신탁"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신노후생활연금신탁으로 우량채권에 투자하며 연말까지 1천억원 한도내에서 판매된다. 대구은행은 이 상품 판매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독도지키기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가입고객중 10명을 선발해 독도탐사 기회를 줄 예정이다. (053)740-2173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