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컴퓨터 교육 업체 "뉴 호라이즌"의 현지법인인 뉴호라이즌코리아(www.newhorizons.co.kr)는 전국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에 본사를 둔 뉴호라이즌은 세계 45개국에 2백70여개의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 25만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

뉴호라이즌코리아는 지난 96년 9월 서울 광화문 센터를 개원해 국내에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해 현재 2천여개 회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강사진은 국제공인 자격증을 획득한 전문가로 온라인 교육도 실시한다.

체인점 운영자는 미국 본사에서 실시하는 2주간의 가맹점 교육에 참가해 해당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체인학원을 개설하려면 가맹비 2천만원, 인테리어비 6천4백만원, 기자재비 1억원 등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