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회사채 신속인수 대상기업의 5월이후 만기도래 회사채 규모는 총 5조3천2백96억원이며 이중 80%인 4조2천6백37억원을 인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각 회사별 5월이후 만기도래 금액은 하이닉스반도체(옛 현대전자) 2조5천8백80억원,현대건설 1조1천9백7억원,현대상선 6천2백22억원,현대석유화학 3천4백억원,쌍용양회 4천3백44억원,성신양회 1천5백43억원 등이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