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동아금고사장 구속..대주주 불법대출 혐의
검찰은 이와 함께 이 회사 영업부장 한기선(45)씨도 불법대출에 개입한 혐의로 구속처리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95년 2월부터 지난해말까지 동아금고의 회장이자 김동렬 사장의 형인 김동원(64)씨에게 총 3백12차례에 걸쳐 2천5백37억을 불법대출해 준 혐의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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