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원재 건국대 총장은 러시아 고리키 문학대학(총장 세르게이 예신)과 학술교류 협력을 맺기 위해 31일 출국한다.

건국대는 지난해 3월 교수 교환, 학생 상호파견 및 정기학술 세미나 등의 내용을 담은 자매결연 협정을 맺은 바 있다.

▷최문휴 국회도서관장은 최근 국민대 총장실에서 학술정보 교류를 위한 협정을 맺었다.

이에따라 국회도서관은 국민대에 약 1천6백만쪽에 이르는 원문DB를 전송하게 된다.

원문DB에는 저작권문제로 일반에게 제공하지 않는 1970년대이후 사회과학 학위논문 12만건,1천1백 가지의 학술지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