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그룹은 26일 최신원(주)선경부사장을 선경유통부회장으로 승진
전보하고 한종무워커힐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선임하는 등
사장단 및 신임임원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SK주식회사의 김한경 윤혁희 최해용전무는 각각 석유사업
화학사업 재무 담당부문장(부사장)으로 승진 선임됐다.

선경은 이와 함께 38명의 부장을 대우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번 인사에서 두단계 승진한 선경유통 최부회장은 고 최종건그룹
창업주의 차남이다.

선경은 긴축경영의 일환으로 승진 인사를 최소화했다며 기타 임원
승진인사는 내년 상반기 중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권영설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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