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파백화점이 경기도 용인과 광주에 대형물류센터를 건립한다.

미도파는 14일 지방점 신규출점등에 따른 다점포화시대에 대비,상품집배송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대형물류센터를 오는99년까지 수도권남부지역에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도파는 이를 위해 용인군 수지면 동천리와 광주군 곤지암일대에 각3천평
씩의 부지를 확보해 놓고 있으며 용인센터는 내년상반기중 착공해 연건평5천
평 규모로 97년 완공할 예정이다.

곤지암센터는 97년 설계에 들어가 오는99년까지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이들 물류센터는 상계,청량리점등 서울지역의 기존점포외에 내년6월 개점
할춘천점과 99년에 완공될 전주점등의 상품집배송을 위한 핵심거점으로 활용
되게 된다.

미도파는 용인,광주가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잇점외에 교통요충지의 장점
을갖고 있어 이지역에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 양승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