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안양간 지방도로 95년말까지 확장...경기도 성남시
오는 95년말까지 확장된다.
15일 성남시에 따르면 판교-안양시를 연결하는 길이 14km의 이 도로는 하
루 평균 2만여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으나 노폭이 7m(왕복 2차선)에 불과
해 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다.
시는 이같은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안양시와 함께 5백60억여원을 들여
노폭을 14m(왕복 4차선)로 확장하기 위한 공사를 내년 5월 착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 도로 확장을 위해 안양시와 함께 설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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