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전문업체인 삼원기계(대표 최진우)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냉온수기사업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자체기술로 우리나라기후조건에 맞는 흡수식 냉온수기를
국산화,본격적인 국내시판에 나섰다.

이 제품은 가스나 기름을 연료로 사용,시간당 3천 의 난방능력을 갖고
있으며 공해가 없는 물과 리튬브로마이드수용액을 냉매로
이용,환경오염유발요인을 제거했다.

또 고온재생기에 직결된 난방전용열교환기를 이용한 난방방식을
채택,냉매펌프와 용액펌프를 별도 가동시킬 필요가 없어 전력절감과
제품수명의 연장효과를 거둘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