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현과 김학균(이상 한체대)이 나란히 남녀단식 16강에 진출했다.

메달진입을 노리는 방수현은 30일 벌어진 여자단식 2회전서 카트린
뱅트슨(스웨덴)을 2대0(11-7 11-3)으로 가볍게 제압했으며 김학균은
부전승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