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는 25일 재단법인 예술의전당 사장에 김동호(54세) 현 영화 진흥
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김사장은 80년 8월부터 8년간 문공부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4년간 영진공을 이끌어 왔다.
영진공 사장에는 윤탁국립극장장이, 국립극장장에는 김진무문화부예술
진흥 국장이 각각 내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