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4대총선일이 확정됨에 따라 전국구후보의 인선과 순위조정작업을
이번주내에 사실상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민자당은 금명간 노대통령과 세최고위원회간 회동과 내달4일 댜 무회의를
거쳐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35번까지를 안정권,40번까지를 당선가능권으로 보고있는 민자당의
전국구후보 상위순번은 김대표를 1번으로 박태준최고위원
권익현전민정당대표 노재봉전국무총리등이 맡을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측에서는 최영철정치특보 김종인경제수석 이병기의전수석등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있고 행정부측에서는 최병렬노동부장관
최창윤공보처장관 강용식총리비서실장 김영수전안기부1차장등이
내정된것으로 전해졌으며 호남배려케이스로 정시채 김광수
이환의전의원등이 포함된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21번까지를 안정권,25번까지를 당선가능권으로 보고 영입인사와
당직가 헌금납부자등 3부류로 나눠 각기 7명씩 전국구후보를 추천하되
전국구재공천은 원칙적으로 불허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이에따라 이번주중 순위조정작업에 착수,후부등록마감일인 내달
10일 35명정도의 최종명단을 발표할 예정인데 김대중 이기택대표가 각각
1.2번을,박일전당대회의장 이우정수석최고위원등이 상위순번에
내정될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