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경기장을 찾은 정용진 SSG 구단주가 박수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정 부회장은 지난해 9월 약 보름 동안 한정판 스니커즈 사진을 4장이나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희소성이 있는 제품들이라 네티즌들은 "부럽다"며 열광했다.
이번엔 정 부회장이 새로 장만한 나이키 베이퍼와플 제품을 인스타그램에 소개했다.
정 부회장이 지난 24일 "야구장 갈 때 신겠다"며 올린 사진 속 제품은 나이키X사카이X장 폴 고티에 3자 협업으로 탄생한 베이퍼와플 제품이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하이탑 스타일로 스웨이드와 송아지 가죽, 메쉬 소재가 혼합됐으며 야구 글러브와 같은 스티칭이 특징이다.
지난 3월 발매가는 29만9000원이었지만 현재 리셀가는 약 50만원으로 형성돼 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