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유래는 온라인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반 키친’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사진=동방유래 제공
동방유래는 온라인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반 키친’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사진=동방유래 제공
동방유래는 온라인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반키친’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동방유래는 온라인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반 키친’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더반키친 BI. 사진=동방유래 제공
동방유래는 온라인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반 키친’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더반키친 BI. 사진=동방유래 제공
더반키친은 냉동밥 식품제조 전문회사 한우물이 제작하고 모든 제품에 국내산 쌀과 100% 해바라기유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 성장하고 있는 HMR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더반키친은 냉동 새우 볶음밥 등 총 14종의 볶음밥을 시작으로 구운 주먹밥과 잡채, 국밥, 케어 푸드(care food)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신제품 중 곤드레밥의 경우 곤드레의 함량이 27%에 달하는 건강식으로 출시된다.

동방유래는 "더반키친의 냉동볶음밥은 한 봉당 300g의 용량으로 일반 냉동 볶음밥보다 양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맛과 품질, 경쟁력이 보증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곤드레밥 출시에 이어 영양밥 등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건강식 냉동밥’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방유래는 온라인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반 키친’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사진=동방유래 제공
동방유래는 온라인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반 키친’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사진=동방유래 제공

한편, 동방유래는 추석을 맞아 더반키친 추석 선물세트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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