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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모카골드는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노하우가 총망라된 제품이다.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 여러 커피 제조업체가 등장하면서 국내 커피 시장에서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기 시작했다. 이에 동서식품은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 무엇보다 풍부한 향을 갖춘 커피 개발에 매진했다. 원두 로스팅의 정도, 커피 추출 등 공정 연구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1989년 풍부한 향의 부드러운 커피 맥심 모카골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맥심 모카골드는 커피믹스 시장에서 86%의 압도적 점유율을 차지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 소비자,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한국에서 꼭 맛봐야 하는 먹거리’,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동서식품은 업계 1위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파악하고자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하고 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맥심 커피 브랜드 제품의 맛과 향, 제품 포장지 디자인을 모두 업그레이드하는 ‘맥심 리스테이지’를 해오고 있다. 2017년 제6차 리스테이지를 통해 기존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에 설탕 함량을 25% 줄인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와 설탕을 100% 뺀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를 더해 총 3종의 맥심 모카골드 라인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무엇보다 맥심 모카골드 라인의 핵심은 ‘설탕조절 부분’이다. 설탕조절 부분을 통해 소비자들이 개인 취향에 맞게 맛과 당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됐다. 동서식품은 제품 상자뿐 아니라 커피믹스 스틱 포장 겉면에도 제품 유통기한을 모두 표기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원칙적으로는 완제품 외장 포장에만 유통기한을 표기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커피믹스 스틱만 따로 보관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소비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동서식품의 작은 배려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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