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운동 관련 책을 기획발간키로 파트너쉽을 맺은 한경BP 한경준 대표(왼쪽)과 W재단 이유리 대표.
온실가스 감축운동 관련 책을 기획발간키로 파트너쉽을 맺은 한경BP 한경준 대표(왼쪽)과 W재단 이유리 대표.
재단법인 더블유(W)재단과 한경BP는 시민들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운동에 함께 나서는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기업,국제기구 등과 협력관계를 맺고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HOOXI 캠페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본부를 중심으로 미국, 캄보디아, 피지, 우크라이나, 싱가포르 등지에 지부를 두고 동남아시아, 남태평양, 남아메리카 등에서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신문 출판법인 한경BP는 1967년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출판 등록한 이후 1999년 10월 1일 독립출판 법인으로 전환했다.

W재단과 한경BP는 앞으로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관련된 책자 기획, 제작, 발간에 협력할 계획이다. 향후 발간된 책은 W재단의 HOOXI몰에서 블록체인(WGP)를 이용해서도 구매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WGP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이다. 리워드는 하반기 중 W재단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