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골프 골프장
금강골프 골프장
금강골프가 합리적인 조건, 다양한 혜택으로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한정 특별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금강골프는 수도권 부킹 20년 경험의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골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이번 창립 한정 특별회원은 하나의 회원권으로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주중 회원가 및 주말 그린피 면제로 이용할 수 있다. 금강골프 창립 특별회원에겐 합리적인 조건에 부킹 책임제도 시행, 1 대 1 맞춤 예약 서비스, 법인 전용 부킹 서비스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개인회원권은 1800만원(부가세 별도, 소멸성)으로 주중 회원가 36팀, 주말 그린피 면제 13팀을 무기명 4인이 2년 동안 월 3팀(주중 2팀, 주말 1팀)씩 이용하는 상품이다. 또 법인에서는 1800만원 회원권 2구좌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주말 전용 상품인 2700만원(부가세 별도, 소멸성) 회원권은 주말 면제 38팀을 무기명 4인이 2년 동안 월 3팀씩 이용하는 상품이다. 주말 이용이 많은 개인이나 법인에 적합한 상품이다.

이번 창립 한정 특별회원이 되면 경기권 24개 골프장, 강원권 4개 골프장, 충청권 4개 골프장 등 총 32개 명문 골프장을 주중 회원가 및 주말 면제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이 2주 전 예약하면 금강골프가 7일 전 확정해 통보해준다.

개인 및 법인에서 골프장을 이용하려면 로열 타임 부킹도 힘들지만 그린피 부담도 무시할 수 없다. 그렇다고 고가의 골프장 무기명 회원권을 다수 구입하려면 금액 부담이 크다. 경기권 골프장의 무기명 4인 회원권은 최소 2억원 이상의 고가로 분양하고 있다. 이런 고가의 골프회원권을 구입하고 입회기간이 만료된 뒤 보증금 반환 시기가 될 때 골프장들이 경영상 이유로 반환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금강골프 회원권은 이런 리스크와 보증금 부담 없이 입회금만으로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무기명 혜택으로 주중 회원가, 주말 그린피 면제로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번 창립 한정 특별회원이 되면 30개의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부담 없이 무기명 4인이 회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명에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금강골프는 설명했다.여기에 창립 한정 특별회원은 국내 1박2일 골프패키지 할인 혜택, 전국 콘도미니엄 예약 할인 혜택, 중국 옌타이 남산골프 할인 혜택, 해외 골프 투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