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일(한국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을 찾아 한국선수단에 선전을 당부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종덕 장관은 "온 국민이 손꼽아 기다리던 올림픽이 개막했는데, 우리 선수들이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고 있어 안심된다" 며 "남은 기간에도 우리 선수들이 국민 여러분의 응원을 받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 정부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김종덕 장관은 4일 상파울루에서 훈련 중인 태권도 선수단을 격려했고, 7일 사격장을 찾아 진종오(37)의 경기를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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