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경석이 20대 후반의 미술을 전공한 회사원과 6개월째 열애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서경석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혼기가 꽉 찬 나이인 만큼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경석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상대가 일반인이어서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만큼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경석은 현재 SBS '한밤의 TV연예'와 KBS1 '쾌적한국 미수다' MC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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