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에 개최되는 '제2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를 앞두고 14일 아시아나항공 김포-제주 간 노선의 승객들이 기내에서 영화제 후보작을 감상하며 영화배우 송선미씨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제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