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장세와 2차 랠리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가 엇갈리는 가운데 일부 증권회사의 고객예탁금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장세로 전환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조심스런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당일 증시를 꼼꼼히 살펴보고 변화의 핵심변수를 잡아내는 일이 중요하다.

''총점검! 오늘의 증시''(오후 3시30분)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여의도 증권 전문가들의 체크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한증권 사이버마켓팀과 리서치 센터의 애널리스트들이 출연해 그날의 장상황을 객관적이고 전문가적인 시각으로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