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22일부터 "소득은 1만달러, 씀씀이는 2만달러"를 내걸고
소비절약 및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캠페인과 특별방송에 나섰다.

경제위기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국민의식 개혁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소비절약, 1인 1통장 갖기, 외환교환 등의 구체적인 국민참여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 경제시대"를 비롯한 각종 경제관련 프로그램을 특별편성할
계획이다.

< 박성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