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은 올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65억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92억4100만원 손실에 비해 적자폭이 감소했다.

매출 272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2% 증가했다. 순이익은 50억5700만원 적자를 기록해, 전년 동기 44억2400만원 손실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