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주 에이피트바이오 대표(왼쪽)와 이혁종 바이넥스 대표. 바이넥스 제공

윤선주 에이피트바이오 대표(왼쪽)와 이혁종 바이넥스 대표. 바이넥스 제공

에이피트바이오는 바이넥스(13,800 +1.10%)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APB-A001'에 대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에이피트바이오는 바이넥스에 APB-A001의 세포주와 선행 연구 자료를 전달한다. 바이넥스는 후보물질의 배양 및 정제 공정 개발, 제형 연구, 비임상·임상에 쓸 시료 생산,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넥스는 항체, 이중항체, DNA백신 등을 개발한 경험이 있는 바이오의약품 CDMO 업체다.

APB-A001은 암을 공격하는 T세포의 유도와 증식을 촉진하고 종양미세환경을 개선한다. 에이피트바이오는 지난해 중국의 바이오기업을 통해 APB-A001 세포주 개발을 위탁했다. 지난달 높은 생산성을 가진 세포주가 개발됐다.

임유 기자 free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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