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2분기 영업손실 578억원…적자폭 확대 한민수 기자 입력2020.08.14 08:03 수정2020.08.14 08: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바이오팜은 14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영업손실이 578억3600만원으로 작년 2분기 384억800만원보다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0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26% 감소했다. 순이익도 596억3000만원이 적자를 기록했다.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보존, 진통제 美 임상 3상 중단 비보존이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임상 3상을 중단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임상시험에 참여할 환자를 모집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비보존은 지난해에도 임상 환... 2 "카카오게임즈 '따상' 간다"…장외주식 몰려든 불개미 30대 전업투자자 A씨는 얼마 전 장외주식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 주식 3억원어치를 샀다. A씨가 장외시장으로 간 이유는 ‘공모주 열풍’에서 소외됐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럴 만했다. 공모주는 &l... 3 셀트리온헬스케어, 2분기 영업이익 868억원… 작년 연간 실적 넘어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 2분기에만 작년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868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2019년 영업이익은 828억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838% 급증한 규모다. 13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분기 연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