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세계 최대 유전체 학술대회 참가

양병훈 기자

입력2018.10.16 16:07 수정2018.10.16 16:07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가 미국 샌디에고에서 16~20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인간유전학회(ASHG)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한다.

'ASHG학술대회'는 세계 유전체 분야 최대 행사다. 올해로 68회째다. 매년 북미와 유럽을 비롯해 아시아, 남미 등의 주요 기업 및 학계, 연구소,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한다.

테라젠이텍스는 행사장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술력 등을 홍보한다. 글로벌 시장 조사 및 신규 고객 유치 활동도 한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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