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업체인 하우리(대표 권석철)는 중국 내 합작법인인 CBNS의 지분 60%를 인수,경영권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CBNS는 하우리와 중국업체인 블루스타네트워크테크놀로지의 합작법인이다. 하우리는 5백30만위안(약 8억원)을 투자,6백만주의 주식을 확보함으로써 CBNS의 최대 주주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