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센터는 정보통신사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정보윤리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마련,내달부터 실시키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정보생산자들의 정보윤리를 제고시킴으로써 올바른 정보통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 사업체에서 요청할 경우 전문강사를 파견해 교육하게 된다. 교육 내용은 인터넷 비즈니스시 알아야 하는 명예훼손 프라이버시 저작권 음란물 유포 등으로 총 4시간동안 진행된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