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TV인터넷(대표 이장욱)이 쌍방향 TV수신기 임대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쌍방향 TV수신기는 PC기능을 포함한 지능형 홈서버.일반 TV와 연결시켜 사용하면 인터넷 정보 검색은 물론 홈쇼핑 주식거래 화상전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회사측은 "우선 수신기 1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라며 "사용자들은 월 사용료 2만7천원만 내면 된다"고 설명했다.

수신기 사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인터넷(www.home.co.kr)이나 우편 팩스 전화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02)6336-4114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