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우디 관료 21명 비자 취소…트럼프 "최악의 은폐"
미 국무부의 제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이번 은폐는 역사상 최악의 은폐로 결코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라고 사우디를 비판한 직후 이뤄졌다. CNN방송 등 미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사태 후 사우디 정부를 가장 수위 높게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