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기상예보 회사 직원이 3일 도쿄 시바에서 500여개의 '꽃가루 세는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두개의 발광다이오드(LED) 눈이 부착된 이 로봇은 대기중에 있는 꽃가루의 정도를 다섯가지 색깔로 나타내며, 온도 습도 등도 측정한다. /도쿄AFP연합뉴스